여태 수학을 2,3등급 받다가 어제 본 7월 모의고사에서 처음으로 4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확통은 다 맞았고, 수학2 모든 문제와 수학1은 삼각함수 부분에서 다 틀려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목표 수능 등급은 3등급이고 지금 수학학원을 잠시 그만두고 수학1과 확통 뉴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수2는 고2때 이후로 아예 하지 않았더니 뉴런을 들을 때 이해가 전혀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3월까지는 수2 부분도 4점짜리 문제를 많이 맞았으나 지금은 3점짜리 문제조차 헷갈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발점을 다시 듣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수학2 감을 다시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