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때문에 일회용 안약을 받았는데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안약도 받았습니다.생각해보니 스테로이드까지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안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혹시 몰라 영문진단서, 영문처방전까지 받았는데 그냥 안 가져가고 만약 물어보면 스테로이드는 안 가져왔다 하면 되나요? 아님 처방전을 스테로이드 제외로 다시 받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지식인 전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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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입국 시 스테로이드 함유 안약을 가지고 가지 않으려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호주에서는 스테로이드와 같은 특정 약물에 대한 규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입국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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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진단서와 영문처방전을 가지고 있다면, 입국 시 해당 서류를 제시하고 스테로이드 안약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호주 입국 심사관이 해당 서류에 대해 질문한다면, 스테로이드 안약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가져오지 않았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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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제외 처방전을 다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받은 영문진단서와 영문처방전을 통해 알레르기와 안약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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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입국 심사는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호주 입국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호주 이민국 또는 대사관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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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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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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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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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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