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엉덩이 피지낭종 제거 후 첫 봉합 시 상처가 다시 벌어져 재봉합을 한 지 열흘정도 지났습니다.사진으로 절개한 주위 붉은 부분은 좀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구요.엉덩이에 불편감은 전혀 없으시다고 합니다(작열감, 가려움, 압통 등)제가 어제밤과 오늘 아침 포비돈과 후시딘 도포 후 밴드로 덮어드렸습니다.아버지께서 토요일 출국하셔서 더이상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1. 남은 2일이라도 어떻게 드레싱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2. 또 피부 저 붉은 끼들은 어떻기 가라앉힐 수 있을까요ㅠㅠ3. 마데카솔로 바꿔도 되는 타이밍일까요..? 4. 타국에서 전혀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챙겨가면 좋을 약품들도 알려주세요!! (체류기간도 1년정도 되십니다ㅜ)제가 지금 염려되는 점은상처가 다시 벌어질까봐, 절개 된 주위 피부가 괴사될까봐감염의 우려 등이 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