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비행기 수속 할때 계속 양압기를 체크하던데 제가 코를 많이 골아서 출장가서 어디 일박 할 떄면 양압기를
국내선 비행기 수속 할때 계속 양압기를 체크하던데 제가 코를 많이 골아서 출장가서 어디 일박 할 떄면 양압기를
제가 코를 많이 골아서 출장가서 어디 일박 할 떄면 양압기를 가지고 비행기 타요 보안 사항이면 답변 못해준다 하고 왜 자꾸 저의 양압기를 가지고 검사하고 태클을 거는지 궁금하네요.비행기 타긴 타는데 .. 전 마약,나쁜 짓,전과 없는 착한 사람이에요 ~이게 무슨 보안 사항이고 극비면 답변 못해준다고 이야기 해주시구요 ..

제품 자체가 부피가 큰편에 속하는 전자기기이고, 폭발물이나 가스 등을 양압기로 만들어 탑승할 수 있기에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불편하시겠지만 비행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보안사항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메뉴얼이 노출될 수 있기에 그렇게 답 하는걸로 추정됩니다.
예를 들어 진짜 양압기를 확인하기 위해선 부품 A,B를 확인하는 메뉴얼이 있다고 가정할 때, 이 메뉴얼이 유출되어 부품 A,B를 진짜처럼 위조하면 항공안전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보안검사 하시는분들도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공항과 비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니,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