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교 1학년인데요.너무 힘들어요. 학교 숙제도 많고, 친구관계도 어렵고,저는 발표하는게 진짜 두렵고 무섭고 다리가 떨리고 불안을 감추지못하는데. 어쩔수없이 음악수행평가도 나와서하고.수행평가 모든게 거의 다 나와서 하는거에요.어렸을때 어린이집, 초등학교 때 여자,남자애들한테 괴롭힘도 많이 당했어서 우울증도 꽤 빨리 생겼고요. 최근에는 외모정병까지 왔어요. 제가 모은돈으로 피부관리템 사겠다는데 엄마가 돈 많이 든다고해요. 저희집이 조금 가난해요. 고2 오빠와 중1인 저는 겨우 세명이서 메트리스를 깔고잘수있는 크기에 거실에서 자요. 저희집 15평은 되는지 모르겠어요. 애들은 다 방도있고 공부할수있는 책상, 옷장 등등..다있는데 저만 이래요. 이빨 때문에 얼굴도 비대칭이에요. 교정하려면 돈이 200은 든데요. 참 제 인생 들어보면 비참하죠?자퇴하고싶은데 엄마한테 처맞기만하고못버티겠어요. 힘들어요도와주세요.

개인적인 체험 저자 오에 겐자부로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09.07.30.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반짝 에디션) 저자 하야마 아마리 출판 예담 발매 2022.12.01.
님처럼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슬퍼하는 것은 선택지에 없습니다.
솔직히 님의 현재 상태보다 더 나빠질게 있나요?
예를 들어 바닥을 기고 있는 에벌레가 에벌레보다 더 이전으로 갈수가 있냐는 말입니다.
에벌레는 시간이 지나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는 시간이 지나 나비가 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다만, 인간은 에벌레와 달라서 한 가지 조건은 있습니다.
그 조건이란 "뭐가 됬든 해야지만 바뀐다"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저는 마른 몸인데요. 지금 운동을 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원하는 만큼 근육빵빵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바뀌었습니다.
6개월 동안 제가 운동은 하지 않고, 제 말라비틀어진 몸에 대해 비하만 했다고 칩시다
님이 어떻게 생겼고, 가족이 가난하건, 친구가 없건...
1년 뒤, 2년뒤, 고등학생이 된 나, 대학생이 된 나.
저라면 책을 읽겠지만, 님은 님만의 방법이 있겠죠
https://blog.naver.com/voca4/222851953543

<개인적인 체험> 도망치고 싶은 그대에게
[줄거리] 27세의 학원 강사 버드는 결혼한 후 아기가 생겨도 아프리카로의 모험 여행을 꿈꾸는 젊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