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외거주하는 서른을 앞둔 성인입니다. 전에 일이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평소에 엄마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화법을 구사하시며 불화의 원인을 제공하셔서 사이가 좋지 않은데 엄마가 본인이 직장보험으로 저를 피부양자로 해서 보험비를 내주고있다 이런 이해가 안가는 말씀을 하시며 제가 한국에 거주한 연도 근로장려금대상자라고 우편이 날아왔다하시더라구요근로장려금은 세대분리가 되어있었어야만 하는데 일단 날아왔다는 거 자체가 세대분리신청이 이미 되있었다는 거잖아요? 근데 저는 그때 세대분리신청같은 것을 한 적이 없습니다.어찌저찌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서 자격득실확인서와 자격확인서를 조회해보니 저는 출국한 지 3개월정도 지난 날짜부터 엄마밑으로 되있던 피부양자자격이 상실되어서 보험급여정지가 되었고 (아마 이건 제가 출국해서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엄마가 나중에 제 이름을 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면 원래 FM은 출국하면 바로 정지니까요) 또 세대주인 엄마는 비가입세대주인데 저는 지역세대원라고 되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이 경우엔 엄마가 제 이름을 제 출국이후에 자신의 직장보험에서 빼고 그로 인해 엄마가 세대주이니 제가 자동으로 세대원이 되었는데 엄마는 직장보험이 있으니 비가입세대주가 된다고 이해하면 맞는건가요?대체 근로장려금신청서는 왜 날아왔었는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직장보험에서 빼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은 세대분리에 따른 오류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