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17살 운동선수입니다 지금현재 감독님 통해서 알게된 운동전문 재활을 해주는 병원에 입원중입니다어제 8시30분경에 야간운동을 친구랑 끝내서 가려는데키 엄청크신 남성분께서 저희보고 인스타 알려달라고 이따 되면 심심한데 카페나 가서 얘기좀 나누자 하셨어요 물론 남성분은 20대 초반 이세요 근데 성인이고 그분포함 3명에서 운동하는곳에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너무 무서웠어요 저는 폰이 안된다는핑계로 친구한테 떠 넘겼어요 그랴서 친구가 주고 좀 있다가 옥상에서 뵛어요 그때 그냥 궁금한거 운동 때문에 물어보신다 하셔서 다얘기 끝나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갔어요 근데저랑 제 친구가 거울샷을 찍었는데 그분이 살짝 나오셨었거든요 병실 들어갓눈데 친규한테 사진좀 지워달라해서 지웠죠근데 잠깐 얘기할거있다고 만나자고 새벽에 하셔서 ㅁ무서워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여기 병동언니랑 같이 가게 되었어요근데 사진 지운거 맞ㄴ냐 하셔서 휴지통에 있는거 까지 보여드렸는데 휴지통까지 지우라하셔서 지웠죠 그러고 그분이 편의점에서 뭐 사주셔서 감사하다 하고 올라갔어요 근데 또 그분께 제가 저희 만났던거 비밀로 하시죠 라고하니까 왜요 싫은데요 하면서 말을 늘여놓는거에요 근데 제가 비밀로하는 이유는 저분도 솔직히 미성년자 불러서 새벽에 이랬다 얘기가 병원에 들어가며ㅕㄴ 저희도 이상한사람되고 그사람도 좀 그러니까 말씀 ㄱ드리는데도 싫다고 자꾸 말하면 어케되냐고 물어보고 말을 늘여놔서 일단 병동에 사람들 다 자니까 1층에서 얘기하자 하고 갔는데 저분이 말도안되는얘기갖고 꼬투리잡고 자기가 원하는 답 나올때까지 시비걸길래 저희도 사람인지라 세게 나갔어요 근데 갑자기 신고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무서워서 죄송하다 했는데 녹음하시고 일단 신고한거 잘못눌렸다고 경찰한테 말했는데 너무 찝찝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분께 단독으로 가서 죄송하다 저희가 너무 막나간거같다 했는데 저는 신고안하곡 나머지 2명을 신고 하겠대요. 그래서 죄송하다 했는데계속 제 이름 묻고 안알려주니까 신고한다 그러고 그래서 제가 넘 죄송해서 편지라도 써 드릴까요? 했능데ㅔ 그럼 내일오후까지 편지써서 가져다 달라고 꼭 이름 써서래요 하 그래서 일단 죄송하다 하고 간호사 쌤한테 와서 상황설명했는데 여기 관계자분통해서 감독님 귀에 들어갈거같은데 저희 감독님 귀에 들어가면 학교 짤리거든요.. 그리고 저분께서 분명 신고하실거같은데 진짜 어떡하나요?? 그냥 저희가 내일 아침에 코치님께 미리 이 사실을 말씀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