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거리들…(고민상담?? 같은거) 1. 친구문제저희무리가 3명이거든요 근데 홀수무리특. 한명 소외됨그게 저에요..ㅎㅎㅎㅎㅇㄴ 쉬는시간에 계속
1. 친구문제저희무리가 3명이거든요 근데 홀수무리특. 한명 소외됨그게 저에요..ㅎㅎㅎㅎㅇㄴ 쉬는시간에 계속 지들끼리 사라지고지들끼리만 이야기해요. 짜증나죽것어그렇다고 저를 싫어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하 진짜급식도 같이 먹구요 잘 놀기도..?(아 생각해보니 아닌듯)그렇다고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그냥…하 너무 짜증나고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요.2. 인스타제가 인스타를 안하거든요(중2임)근데 요즘애들은 다 인스타를 하잖아요저는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못하는게 아니라 제가 안하는거거든요이유는…애들이 인스타 염탐을 할때 팔로워수도 볼거아니에요근데제가 팔로워수를 200 300 이정도로…. 키울자신이 없기때문에 일단 이게 문제고요두번째 이유. 저는 사진을 못찍어요인스타하면 스토리는 기본으로 다들 올리잖아여? 저는 스토리 올릴자신이 앖음. 하 슬프다암튼 인스타를 꼭 해야하는지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필수일까요?3. 사는곳…???제가요 아파트 말고 빌라에 살아요.처음에 제가 태어날때부터 살던 집이라서 저는 좋게 잘 살고있거든요. 그러다가 8살? 9살때였나 동네가 ㄹㅇ시골급이었는데아파트들이 생겨나기시작했거든요. 물론 저희가족은 그냥 지금사는집도 만족하므로 그냥 잘 살고있었죠제가 집에서 학교를 가면 꼭 건너야하는 사거리가 있어요.거기에서 보통 남자애들(근데 가오..? 살짝 일진끼있는 애들)이몰려있거든요(학교가 가까움 걸어가면 바로임) 빌라에서 사거리로 가는길이 1개 잇음.이제 제가 거기로 나오면? 남자애들을 마주치고. 그게 일상이었어요작년쯤이었나?? 학교 축제가 있었어서. 놀았거든요제가 잠시 어딜 갔다왔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고요.쟤들(맨날 마주치는 걔내들)이 너보면서 ”쟤는 빌라살잖아~~”뭐, 이런식으로 말을했다는거에요(깔보는 느낌?으로..)처음엔 아무렇지 않었거든요. 응그래서?? 이렇게.근데 생각할수록 너무 짜증나는거에요내가 빌라사는게 어때서??? 니들은 뭐 잘났어??????근데 제가.. 극F거든요(눈물 ㄱ많음) 그말을 들은게 머릿속에 맴돌니까 좀 울컥하더라구요; 괜히 이말들으니까 부모님한테도 죄송한거같고..ㅜㅜㅜ이말듣고 우는내가 이상한테 또 눈물은 멈추지 않더라구용.ㅎㅇㄴ 빌라사는 사람이 거지인건가요? 비록 빌라에 산다고해도형편이 안좋은것도아니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잘만사는데..걍 좀 억울햇어요… 사실 이런얘기 남들한테 잘 안했는데(심지어 부모님한테도) 너무 제 속만 썩이는거같아 이렇게라도 풀어봅니다.. 만약 여기까지 봐주셨다면 긴글봐주셔서 감사하고요…ㅜㅜ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그냥 제 속마음 풀어적은거라 글은 엉망이에여…
음 일단 세명무리중에 그런경우가 많죠 두명끼리 친한경우 근데 또 놀때는 잘 놀고 이야기도 잘하니 뭘 하기도 뭐라 하기도 뭐하고 스트레스가 쌓였다 없어졌다 이게 반복되면서 또 다른 스트레스가 쌓이는거같아요. 하지만 세명무리라고 꼭 그런건 아니에요 다 잘 지내고 소외감이나 그런거 안들게 잘노는 무리도 많아요. 근데 그렇게 여기시고 친구로써 존중하는 느낌이 들지 않으시다면 저는 그냥 거기에 안끼시는걸 추천드려요.. 별로 좋은 관계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인스타는 거의 학생이라면 필수이긴하죠 하지만 제 친구중에서도 안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하는 친구보다도 인싸고 다 잘 지내고 문제 없어요. 그러니 꼭 안한다고 문제가 될거는 없죠. 하지만 전 계정정도는 만드시는걸 추천드리긴하죠. 꼭 인스타를 한다고 스토리를 올려야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연락용으로만 써도 그만이죠.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인플러언서도 아닌데 그리고 그 두명이 더 친한 이유에는 인스타도 있을거에요. 인스타로 연락하고 친해질 요소가 더 많으니까요.
솔직히 빌라 이런건 뭐 어떻게 할 방법은 없죠.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 어차피 이미 들으셨잖아요 기억을 지울수도없고 본인이 걱정이라면 이제라도 피해다니세요. 그 애들이 없는시간대를 찾아서 가거나 빌라에 산다고 이상한거 하나도 아니니까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