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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강박증 인가요 29살 여자 입니다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바다에 놀러가면 발에 물 묻은상태로 모래가발에
29살 여자 입니다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바다에 놀러가면 발에 물 묻은상태로 모래가발에 붇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공용화장실에서 샤워 하는걸 더럽다고 생각해서 집 가서 씻을정도 였습니다날이 가면갈수록 증상이 더 심해지는거같아 청결강박증 수준 인거같아요 친구집 이든 다른집 갔을때 집이 신축이 아니고 구축이거나 좀 오래된 노후된 집 이면 소변도 못싸고 화장실 들어가면 냄새가 나는것도 아닌데 토할거같습니다.. 화장실이 더러운것도 아닌데 그저 오래되거나 노후된곳 이면 화장실 절대 못들어가요..그리고 집 벽 벽지가 찢겨져있다던지 벽 벽지 색깔이 바래져있으면토할거같고 몸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느낌이들어서 몸을 벅벅 긁어요모텔도 항상 비싼 좋은 모텔 가는데도 남자친구는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저는 이불이 너무 찝찝하고 몸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고 더럽다는 생각만 납니다심지어 비싼호텔 가도 찝찝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안사라져요절대 이불 안덮고 자고 덮는이불위에서 배게에 머리도안대고 최대한 이불에 안겹치게 새우잠으로 쪼그려서 잡니다..모텔이나 호텔 화장실에서 절대 안씻구요외박하면 무조건 집 가서 씻고 다시 나오는수준 이예요..계속 더럽단 생각이 머릿속에서 안지워져서 이제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삶의질이 떨어질정도 입니다집은 신축집이고 깨끗해서 집에선 몸이 간지럽다거나 더럽단 생각이 안드는데 외부에 나가기만하면 이럽니다정신과 가서 상담후 약처방 받고 하면 좀 나아질까요?
제가 보기엔 청결강박증 맞는것 같고 정신과 치료 받으시면 점차 괜찮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