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 영화 릴리슈슈의 모든것 촬영지 방문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9월 2일부터 3박 4일 일정이고 나리타에서 내려 바로 촬영지인 도치기현의 아가타역, 아시카가역으로 이동하려 합니다.촬영지 탐방을 당일과 다음날이면 끝날듯하여 그 이후로 근처 어디를 가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도쿄 중심부쪽은 여러번가봐서 그 외의 장소로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릴리슈슈 성지순례 정말 멋진 여행 계획이네요!
도치기현의 아시카가역, 아가타역은 조용하고 정적인 분위기로 영화의 배경을 그대로 느끼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촬영지 탐방 후 근처 및 이동 가능한 추천 여행지를 아래에 정리해 드릴게요:
✅ 1.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足利フラワーパーク)
계절마다 꽃이 바뀌며 특히 겨울철 라이트업도 유명해요.
영화 분위기와는 또 다른 몽환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닛코(日光)**는 도치기현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쇼구(東照宮)**가 있습니다.
도심과는 다른 전통적인 일본 신사/자연풍경이 매력적입니다.
아시카가역에서 전철+버스로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
도치기현의 중심 도시로, **교자(만두)**가 유명합니다!
쇼핑 및 시내 구경도 가능하고, 도쿄로 돌아가는 길 중간 지점으로 동선이 좋습니다.
도치기현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 **군마현 이카호 온천(伊香保温泉)**도 추천드립니다.
고즈넉한 온천마을 분위기로 릴리슈슈 여운을 정리하기에 좋습니다.
JR 아가타역에서 신칸센 연계 가능 (다카사키 경유).
✅ 5. 도쿄 외곽 대체 코스 (이미 도쿄 중심지를 다녀오셨다면)
나리타 → 아시카가(도치기) → 닛코 or 우쓰노미야 → 도쿄 or 군마
위의 순서로 이동하시면 시간 낭비 없이 동선 효율 좋게 다닐 수 있어요!
즐거운 영화 성지순례 여행 되시고, 궁금한 지역이 더 있으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