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 외국인 여자친구.. 외국인 여자친구가 돈 오백만원을 빌려달라고해서. 차용증을 쓰고 빌려주려고 합니다 이친구가
차용증 외국인 여자친구.. 외국인 여자친구가 돈 오백만원을 빌려달라고해서. 차용증을 쓰고 빌려주려고 합니다 이친구가
외국인 여자친구가 돈 오백만원을 빌려달라고해서. 차용증을 쓰고 빌려주려고 합니다 이친구가 혹여나 나쁜맘 먹고 본국으로 잠수해도. 차용증이 효력이 있나요?

차용증을 써도 외국인 여자친구가 본국으로 도망가면 돈을 돌려받기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 차용증이 있으면 법적으로 "돈을 빌려줬다"는 증거가 됩니다.
✔ 하지만 상대가 한국에 있을 경우에만 강제 회수가 가능합니다.
✔ 만약 여자친구가 본국으로 도망가면, 현실적으로 회수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차용증이 있으면 법적 조치(민사 소송, 지급명령) 가능
상대가 돈을 갚지 않으면 법원 판결 후 강제 집행(재산 압류 등) 가능
한국 법원이 상대국에서 강제 집행을 하기는 어려움.
상대 국가에서 국제 소송을 해야 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듦.
상대 국가와 한국 간 **사법 협력이 잘 되는 나라(예: 미국, 일본, EU 일부 국가 등)**가 아니면 사실상 회수 불가능.
공증사무소에서 차용증을 공증하면 강제 집행이 가능
하지만 상대가 본국으로 가면 여전히 회수는 어려울 수 있음
최소한 상대의 여권 사본, 외국인등록증(거주증) 사본을 확보하면, 추후 법적 조치에 도움됨
단순 차용증보다는 담보(보증인, 물건 등)를 잡아두는 것이 더 안전함
"돈을 언제까지, 어떻게 갚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문서에 남기기
➡ 여자친구가 한국에 있으면 차용증 효력 有, 하지만 본국으로 가면 현실적으로 회수 어려움
➡ 공증, 여권 사본 확보, 담보 설정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함
➡ 안전장치 없이 빌려주면 "못 받을 가능성이 높음" →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혹시 조금이라도 찜찜하면 빌려주지 않는 게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