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성당 가기 싫음 성당을 예전에는 열심히 다녔는데 요즘에는 하느님이나 예수님의 존재도 딱히 믿어지지도
성당 가기 싫음 성당을 예전에는 열심히 다녔는데 요즘에는 하느님이나 예수님의 존재도 딱히 믿어지지도
성당을 예전에는 열심히 다녔는데 요즘에는 하느님이나 예수님의 존재도 딱히 믿어지지도 않고 미사할 때 다같이 ”믿습니다!“, “제 탓이오 제탓이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도 사이비같고 성당 가는게 시간 낭비 같아요. 거기 다니는 사람들도 나약한 마음 가진 기묘한 사람들 같고.. 저는 기독교라는 사상에 얽매여서 살기 싫거든요. 근데 엄마가 너는 성당을 이용했고 약속을 안지켰고 세례 받은지 얼마나 됐다고 그딴 생각을 가지고 있냐그러고 소리 지르면서 엄청 화내요. 저보고 못됐고 이기적이라면서 자기를 가르치려든다고 폭언해요ㅠㅅㅠ. 근데 그냥 계속 이대로 성당 믿는 척 하면서 같이 다녀야 하나요..? cont image
성당과 교회는 무슨 말을 하고 나서 "아멘"이나 "믿습니다" 등과 같은 말을 하게 해서 강요하듯이 합니다. 믿음은 억지로 되는 것도 아닌데요. 아마도 거부감이 많이 들 것입니다.
방법은 그냥 성당에 안 가는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과 갈등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견뎌내야지요. 하나도 믿어지지 않는데 다닐 이유가 없지요. 믿지 않으면서 성당다녀봤자, 구원받는 것도 아니고요.
갈등이 싫으면 어른이 될 때까지 그냥 참고 다니다가 어른이 되어 독립하면 그때 그만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질문자님이 성인이라면 그냥 다니지 마세요.
그리고 서양에서는 성경의 허구성 때문에 성당과 교회가 텅텅 비어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성당이나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다른 친구들한테 놀림감이 되기도 한답니다. 뭐 그런 것을 믿느냐면서 놀린답니다.
이런 것은 이기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이기적인 행위란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것인데, 이런 것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안 믿어져서 안 가려는 것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