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간호사 7년차 아들이 있는 아저씨 입니다.

대전대, 중원대, 경동대 간호학과 정도의 이름값으로 대학병원, 대형종합병원 등에서 연구간호사? 학부과정만으로는 사실상 어렵고 대학원도 인지도 높은 곳이면 가능성 조금 있을려나요?

자대병원 있는 대학교 간호학과, 성적을 탑 찍을 정도 되고 교수와 사이가 매우 좋거나 간호학과 학생회 간부 등을 역임, 대학교 재단 및 학과측에서 밀어줄 정도의 여건이면 승산이 있다고 추정되지만 필요인원이 극단적으로 적어 장담할순 없습니다.

아저씨가 넘 현실적으로 얘기해서 놀랬을려나요?

그저 듣기 좋은 희망고문을 해서는 학생의 미래에 대한 판단에 오류가 생길 것을 감안, 현실 있는대로 얘기 한답니다.

일반적, 객관적 얘기는 이렇고 뭐 노력으로 이러한 것을 극복해내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건 학생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