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년반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제가 남자친구와 관계후 임신을 하여 8월에 임신 중절을 하였고, 최근 남자친구가 제가 중절 시술을 받는동안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남자친구는 2년동안 저에게 많은 돈을 받아 갔었고 그중 일부이지만 450만원은 꼭 갚겠다고 말한 상태입니다. 추가로 저에게 받은 고가의 선물들도 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카톡으로 금액, 물건 그리고 일자는 남겨두었습니다.)참고로 작년에 저를 폭행해서 상해죄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습니다.당시 재판까지 가서 벌금형 300만원 선고받았었습니다.돈이랑 물건 돌려 받을 수 있는거죠? 전과 남길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폭행당시 알아봤어야하는데 제가 미련했네요.결혼한 사이가 아니니, 바람을 피웠다고 법적으로 할 수 있는건 없고 다른 무언가가 있을까요?도와주세요. 너무 한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확실히 무엇으로라도 처벌 되면 비용적인 시간적인 절차는 상관 럾습니다. 관련태그: 기타 재산범죄,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