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웨지 바운스에 대해 급 관심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V300 8세대 사용중이고 필드에서 보기플레이어 입니다.P :44도, 100미터 거리 이용A:50도/6도, 80미터 거리 이용S:56도/12도, 어프로치 및 10~70미터 거리 이용L:62도/9도, 스크린 0~20미터 거리 이용위와같이 어프로치는 대부분 S로 사용하였습니다.문득 S는 높은 바운스로 인해 탑볼의 위험이 있으니 벙커외 어프로치는 A로 사용해야 되는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어서요.L은 필드에서 몇번 실패해서 무섭네요.주력 어프로치를 어떤 웨지를 사용하는게 적정한지 문의드립니다.

아마추어의 어프로치는 대부분 A 를 쓰는게 좋습니다.

A 로 표기된것을 쓰거나

51도 ~ 54도 내외의 것을 주로 쓰면 100미터 안쪽에서 탑볼이나

미스샷을 줄일수 있습니다.

프로들이야 다양한 상황에 따라 높은 각의 어프로치로 로브샷을 쓰거나, 많이 굴리거나 등등을

선택하지만

우리같은 아마추어는 하나의 채로, 손에 익히는게 훨씬 스코어를 줄이는게 유리한겁니다.

여러 채를 번갈아서 , 거리에 따라 쓰지 마시고,

어프로치는 딱. 한개!! 이걸로 숙달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싱글플레이어가 된다면, 그때가서 어프로치 세분화 해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