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로진학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메이저맵 에디터 여름입니다.

고1에서 내신 5등급이라면 간호학과 지원이 다소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대학과 전형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기회가 있어요.

내신 5등급도 지원 가능한 간호학과 대학 예시

4~5등급 초반 도전 가능 대학

광주여자대, 한국교통대(증평), 호원대, 한서대, 가야대, 백석대, 광주대, 극동대 등

5등급 중반 도전 가능 대학

가톨릭꽃동네대, 송원대, 호남대, 중원대, 우송대 등

전문대학 간호학과

일부 전문대는 내신 5등급 학생들의 합격 사례도 꾸준히 있습니다.

지원 전략 팁

전형 활용하기

농어촌 전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전형, 지역인재 전형은 내신 부담이 상대적으로 완화됩니다.

수도권 4년제는 교과 전형 경쟁이 치열하므로 특별전형 공략이 중요합니다.

전형 방식 다각화

면접형, 논술 전형을 활용하면 내신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일부 대학은 상위 과목만 반영하기 때문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수시+정시 병행

수시에서는 기회균등·지역인재 전형 활용,

정시에서는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다시 도전 가능.

내신 관리 전략

고1 성적이 다소 아쉽더라도 고2·고3에서 반등하면 추합(추가합격) 기회가 생깁니다.

특히 간호학과는 과학 과목 성적이 중요하게 반영되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 과목을 집중 관리하세요.

결론적으로, 내신 5등급에서 간호학과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① 지방 사립대·전문대를 우선 고려하고,

② 특별전형 + 면접·논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③ 고2·고3 때 내신 상승세를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원하는 대학의 2026학년도 요강을 미리 확인하고, 맞춤형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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