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성한 경제학과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한국전력과 한수원같은 자회사들, 인천국제공항등의 사무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막상 인턴도 붙기가 쉽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전문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 후 편입하여 다니고 있고 이번학기가 막학기 입니다. 학점은 3.36/4.5입니다.현재 컴활1급, 한국사1급, SMAT1급, KBS한국어능력시험 3+를 가지고 있고어학은 토익 920점, 스피킹은 공부중입니다.동아리, 학회등 대외활동은 하나도 없고 현재 학원조교로 2년동안 일한 이력이 있습니다.공기업이 안정적인 직장이라는게 너무 매력적이라 공기업을 목표로 준비를 했지만, 서류도 블라인드다보니 제 학벌을 쓸 수 없기도 합니다. 또 지역인재 가산점도 없구요.중견, 중소기업 사기업 사무직을 먼저 들어가야하나 싶기도 한데 사기업쪽 지식은 없어서 갈피를 잡기가 힘듭니다.취업방향을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