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소기획사 연습생인 중1 여학생이에요. 매주 토요일마다 엔터 가는데 평일에는 공부학원 다녀요. 근데 저는 고등학교를 예고를 희망하고 있고 그러려면 지금부터 보컬이랑 댄스학원 다녀야 해서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중간고사(첫시험) 잘 보고 말하라고 그러시고 공부가 학생이 본분이라고 하셨어요. 제 꿈은 이게 아닌데 자꾸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님이 싫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도 없는 외딴 곳 가고 싶어요. 더이상 할 자신이 없어요.
luck**** 님이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예고를 희망하는데 부모님의 지지와 지원을 못받아 많이 답답할거 같아요.
luck**** 님의 꿈과 달리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님이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감을 느끼고 있는 중에도 평일에는
공부 학원도 열심히 다니는 것 같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luck**** 님의 꿈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부모님의 걱정을 인정하고 안심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중간고사 성적을 보여드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계속 고민된다면 아래 주소로 방문하시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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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 글은 청소년 사이버 상담센터 온라인 청소년 상담사가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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