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무 자세하게 생각나고 너무 무서운데…있지도 않은 저의 친언니가 갑자기 집에와서 어쩌다보니 저랑 친언니랑 사이가 안좋게됐거든요 근데 저희부모님이랑 제 동생은 제 친언니를 앞에선 더 좋아하고 뒤에선 절 위로해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여기서 무슨전개로 간건진 모르겠는데 갑자기 엄마가 제가 곧 살ㅈ를 한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이유나 왜죽는지를 물어봐고 답안해주샸구여 그리고 저를 방으로 데려와 영어학원을 바꾸자 이런말을 하셨어요..근데 거기서 갑자기 엄마가 과학쌤으로 바뀐후 과학쌤이 좀비가 되어서 절 물려고 하는거에요 전 소리를 질렀지만 방밖에 있는 사람아무도 절 도우려고 하지않았고 전 잘 피해서 방밖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집을 나와서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갔는데 누가딱 말해주진않았지만 암시적이게? 가족모두가 날 죽이려고 한다 과학쌤이 좀비로 변해 날 물려고 한다 이걸 알아차려버려서 급하게 핸드폰을 찾고 아빠에게 전화를 했어요 그니까 통화가 바로 끊기면서 다음주에 다시전화해주세요 이런게 뜨는거에요 근데 그때 아빠에게 모두가 준비되어있다 그렇게 주인공처럼 살면 좋냐 혹시라도 경찰에 신고하면 보복할거다 이런식으로 문자가 와서 제가 친구들한테 나 오늘 살ㅈ할거야 잘있어~이러고 영화관을 나왓고 영화관에 있는사람들은 다 절 쳐다봤어요…그리고 깼는데 왤캐 불쾌하고 무섭죠…꿈해몽졈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