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없는데 고등학교 오자마자 수행 세특 온통 다 자기 진로로 쓰라는 말밖에 없어서 진로를 거의 며칠만에 급하게 정해 이게 내가 진짜 원하는건지도 모르겠고요 공부도 어중간해서 5등급제에서 2점 후반대이고요 그냥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가도 다시 살아보고 싶고 그래요 엄마아빠는 좋은 대학 안나와도 그냥 평범하고 소박하게 살아도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노력도 양심도 없이 멋진 인생을 꿈꿔요. 열심히 잘 할 수 있을것만 같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죄절하게 되고 엄마랑 자퇴 고민도 해보면서 어느길로 가야 내 인생이 조금 더 나아질까 생각하는데 그 생각 끝에는 결국 무너진 제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 어른이 된다는게 생각보다 훨씬 두렵고 막막해요 다음생에는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정말
너무 미래에대해 걱정안하셔도됩니다 ㅎㅎ 오늘이가장중요하고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모르는게 인생입니다 미래에 무너져있을걸 생각하며 살아가면 그렇게됩니다 하지만 미래에 성장해있는나를 생각한다면 저는 끝없이 올라갈거라 생각해요 인생은 끌어당기는 힘이잇습니다 생각에 힘이 정말 강하고 그힘은 곧 실현됩니다 그니깐 항상 긍정적으로 미래를 바라보시길바랍니다 그리고 1억명(마리)를 제치고 80억명이라는 사람중에 오직 딱 하나뿐인 작성자님 한번뿐인인생 좌절하며 살지말길바랄게요 행복하고 희망가득한 나날을꿈꾸기시길바랍니다 좋은생각해도 모자란게 인생입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