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유틸사려고하는데 우드유틸리티라고 하는데 골린이인데 사도될까요? 아니면 딴걸사야하나요 구성품은 5번아인부터 다있구 드라이버있는데 롱아이언부터없어서 유틸사려하는데 뭘사야할지모르겟네요

골프는 용도에 따라 크게 우드, 아이언, 퍼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드와 아이언은 각각 번호와 이름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언 중 웨지종류는 번호는 없고 이름이 있고 각도로 부르기도 합니다.

우드는 반달형의 두툼한 구조로 되어 있고 주로 티샷하거나 페어웨이에서 홀컵 쪽으로 길게 보낼 때 사용합니다.

우드는 샤프트가 길고 헤드가 크므로 비거리가 멀리 나가나 스윙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우드에도 번호와 이름이 있는 데 그중 가장 크고 긴 1번을 드라이버라 하고 나머지는 번호로 부릅니다.

유틸리티는 하이브리드 또는 레드큐라고도 부르며 고구마처럼 생겼다하여 속칭 고구마라고도 합니다.

우드는 샤프트가 길고 헤드가 크므로 사용이 어려우므로 헤드크기와 무게롤 조금 줄여 초생달 모양이고

아이언의 정교함과 우드의 비거리의 정점을 결합하여 만든 것으로 우드보다 작으므로 스윙이 조금 쉽습니다.

우드를 사용할 지 유틸리티를 사용할 건지는 각자 근력과 컨트롤 능력에 따라 다르며

근력있고 비거리를 중시하면 우드류, 컨트롤을 쉽게 히려면 가벼운 유틸리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

레스큐 또는 하이브리드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 유틸리티 클럽은

아이언의 관용성과 페어웨이 우드의 긴 비거리 즉, 두 클럽의 장점만 결합하여 만든 클럽입니다.

페어웨이 우드보다는 길이가 짧아서

컨택율이 좋아서 활용도가 높은 롱클럽입니다

[출처] 골프채 우드 유틸리티 차이점, 번호별 비거리와 구성 방법|작성자 골프프렌드 덕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