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맨날 사주보고 나서 제가 집안이 엄청 따뜻한 사주래요…그러고 엄마 자신은 엄청 힘든 사주라네요…그런데 전 잘 모르겠거든요..맨날 엄마가 기분에 따라서 행동이 천차만별이에요 기분 좋을때는 방긋 웃다가 시간 조금 지나서 기분 안좋으면 접시 다 던지고 물건 다 던지고 소리 꽥꽥 지르고 또 시간 지나면 또 갑자기 장난치고 그래요….그리고 아침에 10시에 일어나면 어떨때는 막 “일어났어~?” 이런데 또 어떤날 아침에는 막 방문 갑자기 치고 들어와서 막 소리지르고 그래요..맨날 신세한탄하고 아빠랑 엄마랑 싸우고 새벽까지 싸우거든요 그리고 아빠 없으면 저한테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아빠 행동에 대한 얘기를 막 하고 제가 편 안들어주면 꼭 하는 말이 “넌 머리가 나빠서 어떻게 살려고 하니?” “너 나중에 치매 오겠다” 이래요….전 모르잖아요 제가 태어나기전에 있었던 일을 어떻게 알고 무작정 아빠 욕을 해요? ㅠㅠ 이것도 그렇고 그냥 모든게 다 부정적인 얘기만 해요. 맨날 제 방에 들어와서 뭐하는지 감시하고 또 바닥에 뭐 있나도 맨날 감시해요…전 집이 불편한데 엄마는 제가 집이 따뜻하다고 하네요…ㅠㅠ제 사주가 정말 엄마 말대로 그런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생년월일은 밑에 댓글창에 적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