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같이 간호조무사들 있는 개인병원에서 간호조무사나 등이 병원 톡으로 환자 카톡볼수 있나요?연주 올리는 펑에 병원톡이 보여서요 ㅎㄷㄷ관찰하는건가요? 병원톡으로요 ,,,후덜덜
한국에서 말하는 병원톡은 보통 병·의원용 환자 관리 시스템(예: 카카오톡 채널, 병원 전용 메신저, CRM 프로그램 등)에 붙은 기능이에요.
환자가 병원 대표 카카오톡 채널이나 앱으로 문의하면, 그 메시지가 병원 계정에 도착합니다.
이 계정은 의사 혼자만 보는 게 아니라 **원장이 권한을 준 직원(간호조무사, 상담실장, 데스크 직원 등)**도 같이 열람하고 답장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보통은 간호조무사·데스크 직원·상담실장 등 담당자가 환자 문의를 가장 먼저 보고 응대합니다.
원장이 직접 확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규모가 있는 곳은 거의 직원이 먼저 답변해요.
즉, 의사만 보는 1:1 개인 카톡이 아니라, 병원 계정에 연결된 여러 명이 함께 볼 수 있는 메시지함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내가 보낸 카톡이 병원이라는 “창구”로 가는 거라서, 그 안에서 여러 사람이 공유해서 관리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의사·직원이 “관찰”한다기보다, 업무적으로 모두가 확인 가능한 시스템에 메시지가 올라가는 거예요.
네, 개인병원 ‘병원톡’으로 보낸 카톡은 의사뿐 아니라 간호조무사, 상담실장 같은 직원들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이야기는 삼가고, 진료·예약·안내 같은 범위 안에서만 쓰시는 게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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