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d가 중간고사 끝나고 애버랜드에 가기로했는데 a는 빙빙 도는걸 못 타고, b는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기구를 못 타요. c와 d는 무서운거 없이 잘 탑니다. 근데 애버랜드에는 빙빙 돌거나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게 많아서 그런 기구들을 제외하면 탈수있는게 동물원 같은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a와b에게 근데 이러면 우리는 탈 수 있는 기구가 없으니까 그나마 롯데월드에는 더희가 탈수있는 기구가 있는 롯데월드를 가는것은 어떠냐고 c와 d가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a와 b는 애버랜드는 사진찍으러 가지! 라는데 저는 애버랜드을 5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주고 애버랜드에서 사진만 찍는다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a는 도는걸 정말 타고 싶으면 자기는 앉아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b는 높은걸 정말 타고 싶으면 앉아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근데 4명이서 가는데 한명만 앉아서 기다리고 그러면 타는 애들도 불편하고 미안하고 혼자 있는 애도 다같이 놀러왔는데 혼자만 앉아있으니까 서운할거 같아서 차라리 롯데월드나 다른곳을 놀러가자고 했습니다. 근데 a와 b는 c와 d에게 왜 자꾸 애버랜드 가기로 한걸 바꾸자고 해라고 화내는데 c와 d는 무엇을 잘못되었는지 모릅니다. c와 d는 애버랜드를 5만원 가까이 주고 갈 빠에는 여러가지를 즐길수있는 롯데월드를 가자고 한것인데 c와 d는 무엇을 잘못한건가요?그리고 끝나고 d아버지께서 저희 시험끝나고 오랜만에 놀러다녀서 힘들거라고 저희를 각자 집으로 데려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저희가 사는 곳에서 애버랜드는 차로 2시간이고 롯데월드는 40분입니다. 도대체 누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