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 지원하고 면접 준비하는데요. 교수님들은 지원자의 진로가 영양사이길 바라시나요? 아니면 추후 진로 상관 없이 학과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좋게 봐주실까요? 저는 나중에 식품개발연구원을 꿈꾸고 있어서 식품영양학과,식품공학과 둘 다 지원하고 대학원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교수님들이 좋아하시는 진로 방향같은 게 암묵적으로 있는 지 궁금합니다...
식품개발연구원을 목표로 한다는 점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을 때에는 진로를 말씀드리는 것 보다는 학과를 정하게 된 이유, 학과에 들어와서 하고싶은 것들과 질문자님께서 말해주신 열정을 보여드리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