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수능 응시 !!! 급해요 제가 사탐, 제2외국어 일본어까지 한다고 넣었는데수능 당일에 한국사 까지만 하고
제가 사탐, 제2외국어 일본어까지 한다고 넣었는데수능 당일에 한국사 까지만 하고 퇴실해도 되나요?ㅠ탐구랑 제2외국어 필요를 못느껴서요ㅜㅠ 퇴실했다고 수능 전체가 미응시 되는건 아니죠..???? 제발 알려주세요만약 가능하다면 한국사 끝나고 쉬는시간? 중에 가면되나요 말씀드려야되나요
질문자님께서 2026학년도 수능 응시에 대해 궁금하신 점을 명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능 당일에 한국사 영역까지 응시하신 후, 탐구 영역이나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응시하지 않고 퇴실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만약 한국사를 미응시할 경우 수능 전체가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까지 제대로 응시하셨다면, 그 이전까지의 영역 성적은 유효하게 됩니다. 즉, 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응시하지 않더라도, 이전에 응시한 과목들의 성적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단지 응시하지 않은 과목들의 성적만 나오지 않을 뿐입니다.
퇴실 시점은 4교시 한국사 시험이 끝나고, 탐구 영역 시험을 위한 문제지 회수 및 배부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은 보통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탐구 영역에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들은 이 시간이 끝난 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퇴실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해당 교시 감독관에게 미리 말씀드리고 안내에 따라 조용히 퇴실하셔야 합니다. 시험 중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행동을 삼가고 감독관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