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5년 기준 고1인 학생입니다중1때부터 중2때까지 1년 취미반 보컬 배웠었고중3 겨울방학에 성수쪽 유명한 음악학원 상담 받아봤습니다그때 기억으론 그때부터 시작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지금은 더 늦어서 잘 모르겠어요…그때 들은 말씀으로는 보컬도 공부랑 똑같이 배운지 오래되면감도 잃고 실력이 줄어드는데 끊은지 이정도에 제 실력이면그래도 배운 걸 많이 보존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상담이라 다니게 하려고 좋은 말씀만 해주신 거일 수도 잇습니다)지금은 일반고 밴드부 보컬이고요만약 보컬쪽으로 안 간다면 생기부에 동아리가 적히니까밴드부를 2학년 땐 나가야 할 것 같다고 생각중이에요하지만 노래 부르는 게 너무 재밌어요ㅜㅜ부모님은 제가 하고 싶다고 하시면 시켜주실 분들인데상위권 대학 갈 수 있을까요?만약에 보컬 하다가 포기하면 어떤 쪽으로 가야하나요?성적은 중위권 정도입니다 중학교 내신은 192였어요근데 농어촌 되는 지역이라 워낙 시험이 쉽고수행 잘 챙긴 케이스입니다이번 3모는 국영수 40후반에서50후반 나왓고통합은 과학 한국사 20점 이하에 사회는 30점이상 나왓어요제 실력을 아직 잘 모르겟습니다 보컬 트레이너 말고 할 수 있는 직업 여러가지 알려주세요무엇보다 이 시기가 안 늦었는지 정말 냉철하게 판단 부탁드러요한 사람의 인생이 달려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만약 보컬을 한다면 이번 시험 끝나고 5월초쯤부터 입시를해볼 생각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밴드부를 하시고 아직 고1이면 입시는 늦은 것이 아닙니다. 특히 보컬은 타고 나는 측면이 커서, 보컬 학원등에서는 잘못된 발성을 하고 있으면 교정이나, 테크닉을 알려주는 것이지 타고난 음색을 뛰어넘는다던지 그렇게 하기는 힘듭니다.

입시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으며, 유튜브에 [실용음악 보컬 합격]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많은 합격 영상이 나올텐데 그 분들과 비교를 해보시면 되겠죠.

성적은 보통 실용음악과는 성적을 많이 반양하는데는 55%까지도 반영하지만 대부분 30% 전후이고 지금 고1이면 5등급제에서 3등급 정도면 충분합니다. 5등급(하위 10%)만 안내려가면 됩니다.

그리고 실용음악과 보컬은 별로 할 직업이 없습니다.

뮤지션이 되던지 보컬 트레이너던지? 그 정도 입니다. 요즘은 신디사이저 V라고 해서 노래를 불러주는 소프트웨어가 나와서 아주 인기인데, 그래서 앞으로 가이드 보컬도 아마 컴퓨터로 처리하게 될 것이구요. 작곡을 따로 배워서 싱어송라이터가 된다던지 할수는 있습니다.

​ 실용음악과

實 用 音 樂 科 ｜ Department of Practical Music, Department of App

namu.wiki

실용음악과 진로 문제에 대해서는 위의 글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체능은 100명이 하면 1명은 10억 벌고, 99명은 수입이 없습니다. 이건 모든 예체능 공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