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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고 우울한 원인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20일 남은 중2입니다.요즘에 너무 모든일이 하기 싫고 밖에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20일 남은 중2입니다.요즘에 너무 모든일이 하기 싫고 밖에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너무 허무한 기분이 들고 우울해서 고민입니다.예전에 저의 모습은 학교에서 수행평가 등 여러 활동을 할때 항상 잘하고싶은 의지가 있고 또 열심히 참여를 하는 학생이였는데요최근들어 너무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사실 이런적이 처음이 아닌데요..... 1학기때와 2학기때 학교에서 이상한 소문에 휘말리는 바람에 한동안 음식도 잘 먹지않고정말 아무생각없이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그 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극복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도 좀 거의 매일 이렇게 우울합니다.지금은 그래도 주변상황으로 봐서는 평범하지만 한가지걸리는게 있다면 제가 속해있는 동아리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입니다.여러명이서 공연을 하는 동아리라서 동아리원들과 자주 만나야 하는데 제가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잘 못하고동아리원들은 전부 성격이 엄청 활발합니다.그리고 이미 다들 친해질대로 친해진것 같아서 더 끼지도 못하는것 같아요.그래도 저는 적응을 하려고 하는데 여전히 힘드네요.근데 우울한 이유가 겨우 이거 하나일까요?저는 더 딱히 짚이는 이유는 없기는 한데 대체 왜 그럴까요?오늘 학원에서 문제 엄청 열심히 풀고 10시에 끝나서 셔틀타고집오니까 10시 30분 좀 넘었는데 셔틀 내린곳에서 집까지 걸어갈때도 너무 허무하더라고요.막 우울하기도 하고.진짜 왜 이런걸까요. 이유가 너무 궁금하고 너무 속상합니다.이 글 보시는 분들은 답변 예쁘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있으신거 같은데요. 많이 힘드셨을꺼 같아요 혼자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