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고등학생 음악선생님을 희망하는 중1 입니다.일단 저는 바이올린 그리고 피아노를 7살 때부터 배웠고 중간중간에 쉬면서 해서 바이올린은 스즈키 4권, 시노자키 5.6 합본 했고요. 피아노는 체르니 50까지 했습니다.잘하지도 않아서 바이올린리스트 이런것 보다는 그냥 선생님을 하고 싶은데 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니까 네 제능이 너무 아깝다고 대학교를 유학으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찾아보는 캐나다 쪽이 좋을 거 같더라고요.음악학원을 그만둔지 1년이 좀 됐는데 이번 중간고사 끝나고부터 다시 다닐생각입니다.막상 음악으로 대학 갈 생각을 하니 어떻게 계획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여기서라도 물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글 씁니다.근데 제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한 번 연주면 6~8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계속 연주해요. 연습이 중요하다면 문제 없으니 편하게 남겨주세요.감사합니다.

음악쪽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확실히 선생님은 좀 그렇습니다..

저출산때문에 앞으로 교직은 완전 힘들어져요

가르칠 애들이 없어져서 학교들도 폐교하고 그럴거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