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이 한국 교육 시스템에 불만이 많은 이유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데 뭐가 불만인거죠? 이런 기회라도 주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말하는 애들을 보면 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던데 본인들이 공부 못하는 걸 왜 나라에 화풀이를 하나요? 그리고 사교육이 너무 심하다~ 이러는데 올라가려면 당연히 공부해야지 손가락만 빨고 앉아 있게요? 그리고 이 입시제도 자체가 의미
일부 사람들이 한국 교육 시스템에 불만이 많은 이유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데 뭐가 불만인거죠? 이런 기회라도 주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말하는 애들을 보면 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던데 본인들이 공부 못하는 걸 왜 나라에 화풀이를 하나요? 그리고 사교육이 너무 심하다~ 이러는데 올라가려면 당연히 공부해야지 손가락만 빨고 앉아 있게요? 그리고 이 입시제도 자체가 의미 없다는데 애초에 이 입시제도는 단순히 공부 잘하냐 마냐가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는가, 꿈을 위해 어느 정도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리고 그것을 정말 이루어 낼 수 있는가를 엄두에 두고 만들어진 시스템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불만은 왜 그리 많은지, 그리고 ' 영어권 외국인이 수능 영어를 풀어보았다! ' 이런 영상을 보면 항상 댓글 반응들은 원어민도 못 푸는 영어 문제를 왜 한국인이 풀어야 하냐 이러던데 당연히 원래 수능 영어는 원어민과의 소통 용도가 아닌 논문 해석용인데 알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욕을 하는 것이고, 창의력에 집착하던데 애초에 창의력? 그딴 거 효과없을 뿐더러 한국식 교육 시스템은 공부 못하는 애들을 단기간에 확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고 크게 필요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호소하니까 요즘에는 교과서에서도 그 놈의 창의력 문제 억지로라도 끼워넣어서 ㅈㄴ 많음 ㅈㅂ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 나대지 말고 말하지마라 그리고 꼭 이렇게 말하면 그러니까 노벨상 수상자가 안 나오지 이러던데 연세대 출신인 한강 작가도 이미 수상했고 그게 싫다면, 긍까 노벨상 수상할 아로 만들고 싶으면 그 짝가서 교육 시켜라 토 달지 말고 한국은 노벨상 수상할 인재나 인류를 번영시킬 인재를 키워내는 게 아니라 나라 번영시킬 인재 찾는 교육시키는 거니까
맞습니다. 주입식 교육 필요했죠. 실제로 잘먹혔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주입식에 멈춰있을 겁니까? 이제 우리는 20세기 중후반의 따라가는 국가가 아닌 21세기 초반의 선도하는 국가입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한 남유랍, 일본만 봐도 이정도는 아니에요. 이제는 정말로 교육 개혁은 필요합니다.
반박할 것은 우선 교육으로 사다리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개천에서 용나는 것은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호부견자는 오히려 몰라도요. 부유한 부모는 돈다발로 도피 유학이라도 보낼 수 있지만 가난한 부모는 택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사교육이 심하다는 펙트입니다. 이건 뭐라 말하시던 팩트입니다.
그리고 나라 번영할 인재 애기하시는데 한국을 번영 시킬 수 있는 인재는 이제 1990년대식 공장에서 시키는것 잘하는 인재가 아니라 창의성있고, 개성있는 인재가 중요하니까 그러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수능영어도 저는 잘모르지만 실제로 일반인이 잘 쓰지도 못할 논문 읽기 보다 기초적인 것, 본질적인 것에 집중해야하지 않나요?